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9가지(내돈내산)

보라카이 여행가면 어떤걸 사와야하나 고민이실텐데요.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이 필요한 분들께, 내돈내산 쇼핑리스트 9가지와 구매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글의 순서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9가지

제가 보라카이에서 구입한 기념품(선물) 9가지는 바나나칩, 망고젤리, 옷, 마그넷, 선크림과 알로에 쿨링젤, 자개모빌과 드림캐쳐, 자개 비누받침대, 티코스터, 모기퇴치제입니다. 그럼 각 기념품의 정보와 후기를 제공해드릴게요.


[쇼핑리스트 1] 바나나칩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1
좌: 발릭얀 / 우: 아를렌즈

  • 구매한 가격
    • balihyaan(발릭얀) 200g: 1개 130페소(3,100원 정도)
    • Arlene’s(아를렌즈) 100g: 3개 100페소(2,400원 정도)

보라카이에서는 거의 무조건 바나나칩을 사올 정도로, 바나나칩은 대표적인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리스트입니다. 그런데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걸 사가야 할지 모르실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제가 기념품으로 사온 발릭얀(balihyaan)아를렌즈(Arlene’s) 이렇게 두가지를 추천해요.

맛으로 따지면 둘중에는 발릭얀이 제 입맛에는 더 맛있었어요.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꿀이 들어갔다고 포장지에 써있는 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땡기는 맛이더라고요. 하지만 발릭얀은 50g, 200g 포장만 있어서 선물로 주기에 50g은 양이 좀 적은것 같고, 200g은 수하물 무게제한(15kg)때문에 많이 가져가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를렌즈를 기념품으로 더 많이 샀습니다. 아를렌즈는 제 입맛에 발릭얀보다 맛은 덜하지만 100g 짜리라 선물하기에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덜했어요.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18

바나나칩은 보라카이 디몰, 기념품샵, 공항, 투어업체 등 어디서든 살 수있는데 저는 디몰 내 있는 AMOR&YANG이라는 기념품샵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여기가 당시에는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더라고요.

[디몰] 구글맵에서 위치보기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2

그리고 저는 사지 않았지만 조비스 바나나칩(JOVY’S)도 유명하고 인기가 많으니 기념품이나 선물로 고려해볼만 할것같아요. 가격은 버짓마트에서 100g짜리가 130페소(약 3,100원) 였습니다.

[버짓마트] 구글맵에서 위치보기

[쇼핑리스트 2] 망고젤리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3

  • 구매한 가격
    • 망고젤리 100g: 90페소(약 2,100원)
    • 망고젤리 200g: 135페소(약 3,200원)

망고젤리(MANGO CHEWS)생각보다 만족도가 컸던 기념품이에요. 설탕이 뿌려져있어서 너무 달아보였었는데요, 한국에 와서 사온걸 먹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중독되는 맛이라 손이 계속 갔어요. 그래도 달긴 해서 한번에 여러 개는 못먹었지만 매일 2~3개씩은 먹게 되더라고요. 선물받은 분들도 좋아하셨고요. 그래서 망고젤리도 기념품이나 선물로 추천합니다.

망고젤리도 바나나칩 산 곳(디몰 내 기념품샵)에서 같이 구입했어요.

[쇼핑리스트 3] 보라카이 옷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5-

  • 구매한 가격
    • 원피스: 1800페소(약 42,400원)
    • 하와이안 셔츠: 849페소(약 20,000원)

한국에서 여행 옷을 미리 사가는 것도 좋지만, 한벌 정도는 보라카이에서 쇼핑하는 것도 추천해요. 해변에서 어울릴만 한 옷들을 고를수가 있거든요. 저희가 수시로 갔던 디몰에는 정말 다양한 옷들을 팔고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음에 휴양지에 갈때 또 입을 수 있도록 품질이 괜찮은 걸 고르다보니 좀 비싼 걸로 사게됐어요.

해외에서 산 옷이라 색다르고 기념품으로서 의미도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시간 여유가 된다면, 옷도 입어보면서 쇼핑하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해드려요.

[쇼핑리스트 4] 마그넷

  • 구매한 가격: 2개 150페소(약 3,500원)

저희 부부는 여행지마다 마그넷을 모으고 있어서, 보라카이에서도 예외 없이 마그넷을 구경하며 다녔습니다. 만족할 만한 퀄리티의 마그넷은 별로 찾을 수 없었는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걸 찾게돼서 결국 2개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마그넷 하나는 매일같이 보던 보라카이의 석양과 야자수가, 또 하나는 보라카이 바다의 모래와 코코넛, 파라솔이 표현되어있어요. 이렇게 저희가 여행을 즐긴 것들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마그넷을 고르는면, 더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가격도 개당 50페소, 100페소 정도이니 저렴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기념품이었습니다.

[쇼핑리스트 5] 선크림과 알로에젤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6

  • 구매한 가격:
    • 선크림
      • 50mL 472페소(약 11,100원)/ 100mL 662페소(약 15,600원)
    • 알로에젤: 504페소(약 11,900원)

한국에서 SPF50+짜리 선크림을 보라카이에 가져와서 열심히 발라도, 자외선이 뚫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버짓마트에서 비치헛 선크림(Beach Hut 100++SPF)을 급하게 사게 됐습니다.

제품 겉면에는 ‘믿을 수 없이 가벼운 선크림‘이라고 돼있는데, 발라보니 이 말이 어느정도 맞는거같아요. 생각보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잘 발려요.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여행 막바지에 사게돼서 적은 양인 50mL짜리로 구입했습니다. 100mL짜리를 사온다면 여름에 팔다리에 바르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좌: 선크림/ 우: 알로에젤

그리고 알로에젤(Beach Hut after sun)은 위의 바나나칩을 구입한 기념품가게에서 급하게 구입하게 됐어요. 이것도 선크림과 같은 브랜드인 비치헛입니다. 갑자기 구입한 이유는 여행 마지막쯤 되니까 등이 좀 따가운게 느껴졌거든요. 남편은 양팔이 따갑다고 호소했고요. 그래서 응급처치(?)를 위해 구매하게 됐어요. 그동안 선크림을 제대로 잘 안바르고 다녔는지, 아니면 한국의 약한 선크림은 소용이 없었는지 몸이 많이 탔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일정이 끝난 후 저녁에 알로에 쿨링젤을 바르니 피부가 바로 시원해지더라고요. 탄 부분이 따가워지기 전에 미리 발랐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저희처럼 햇볕에 많이 탄 경우라면 이 제품을 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쇼핑리스트 6] 자개모빌과 드림캐쳐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09

  • 구매한 가격
    • 자개 모빌: 300페소(약 7,000원)
    • 조개껍질 드림캐쳐: 250페소(약 5,900원)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10

자개모빌과 조개껍질 드림캐쳐는 귀국해서 사용하며 만족도가 높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디몰에 돌아다니다보면 모빌이 그득그득하게 전시돼 있는 한 가게가 눈에 띌거예요. 이 상점의 비쥬얼 만으로도 저의 관심이 사로잡혔는데요. 구경하러 들어갔을때 들리는 영롱한 모빌 소리는 이걸 꼭 사가야겠다는 확신이 들게 했어요. 모빌 가게 이름은 Lampirong이었습니다.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11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12

이렇게 저는 집의 창문 앞 천장에다가 걸어놓았는데요. 바람이 불때마다 맑고 가냘픈 모빌 소리가 들리면 보라카이 상점에서 들으며 행복해했던 감정이 떠올라요.

수제품이라 퀄리티가 괜찮은 반면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기념품으로든 선물로든 추천합니다.

[쇼핑리스트 7] 자개 비누받침대

  • 구매한 가격: 375페소(약 8,800원)

자개 비누받침대는 제가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남편의 만류로 사지 못한 제품인데요. 못사온게 미련이 남아서 소개해봅니다. 이 비누받침대는 제가 숙박했던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 객실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던 제품이에요.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13

5박동안 리조트에 숙박하면서 이 비누받침대가 너무 예뻐서 갖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 로비에 있는 상점에서 팔고 있는거예요. 당장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집에 비누받침대가 많다며 남편이 말리는 바람에 사지는 못했습니다. 꼭 비누받침대로 쓰지 않더라도 쥬얼리 같이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는 트레이로 쓰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헤난 크리스탈 샌즈리조트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로비에 있는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고가 있다면요!

[쇼핑리스트 8] 티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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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한 가격: 680페소(약 16,000원)

이 티코스터는 영롱한 비쥬얼때문에 홀리듯이 구매하게 된 제품이에요. 구매한 곳은 기념품샵인 그린코코(Greencoco)입니다.

[그린코코] 구글맵에서 위치보기

기념품샵들을 꽤 많이 다녀봤는데 이 곳의 티코스터만큼 퀄리티 좋고 예쁜 건 못찾았었어요. 일단 티코스터의 두께가 두껍고, 보라카이의 바다와 모래, 소라껍데기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있어요. 이 티코스터는 품질이 좋은 만큼 가격은 1개당 680페소로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저의 구매욕을 꺾을 순 없었어요. 사지 않으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았거든요. 구입 후 현재는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쇼핑리스트 9] 모기퇴치제

  • 구매한 가격: 338페소(약 8,000원)

한국에서 모기퇴치제를 준비한다는 것을 깜빡해서 신나게 물어뜯기고 난다음, 뒤늦게 버짓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이에요.

스프레이 형식이라서 팔, 다리, 손 등 노출된 곳에 뿌려주면 되는데 얼굴엔 절대 뿌리면 안된다고 되어있어요. 시트로넬라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살충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레몬 오일도 함유되어있어 인공적이지 않은 상큼한 향이 나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유지시간이 3시간인지, 3시간 마다 다시 뿌리라고 나와있어요. 이걸 사고는 일몰보러 바다에 가거나 저녁에 디몰에 놀러갈때 뿌리고 가니, 확실히 모기에 덜물리기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모기퇴지제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저희처럼 보라카이 현지에서 이 제품을 사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보라카이 기념품 추천 쇼핑리스트 9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이 보라카이 쇼핑목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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